대구시는 연말을 맞아 금호강 자전거도로를 찾는 이용객의 안전확보와 야간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가로등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금호강 자전거도로는 경산시 경계지점에서 낙동강 합류지점까지 51.6㎞이며 가로등이 설치된 구간은 28.7㎞로 가로등 631등 대구시 시설안전관리사업소에서 직접 유지 관리하고 있다.
일제정비는 오는 30일까지 이뤄지며 자체 인력 6명을 투입해 불량 등기구 20개와 고장난 누전차단기 40개를 교체하고서 오염된 등기구 등을 청소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금호강 자전거도로는 경산시 경계지점에서 낙동강 합류지점까지 51.6㎞이며 가로등이 설치된 구간은 28.7㎞로 가로등 631등 대구시 시설안전관리사업소에서 직접 유지 관리하고 있다.
일제정비는 오는 30일까지 이뤄지며 자체 인력 6명을 투입해 불량 등기구 20개와 고장난 누전차단기 40개를 교체하고서 오염된 등기구 등을 청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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