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영주시가 중점추진하고 있는 베어링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추진, 동서횡단철도사업과 중앙선 복선화 사업을 위해 중앙정부와 가교역할에 충실할 것이며, 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출근이 기다려지는 즐겁고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안동이 고향인 강 부시장은 지난 1983년 안동에서 공직을 시작해 경북도(1991년), 내무부(1996년), 대통령실 민정비서관실 행정관(2012년)을 거쳐, 경북도 신성장산업과장(2015년), 도청신도시추진단장(2018년)과 자치행정과장(2018년)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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