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업 지속 성장 지원키로
대구시가 권영진 시장 취임 이후 6년 동안 다져온 사회적경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대구가 안고 있는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들을 사회적경제를 통해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적극 모색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디지털 전환과 사회적경제 인프라 확충 등 사회적경제의 자립 역량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우선 사회적경제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온라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 한다. 지역의 유능한 젊은 인재 280여명을 사회적경제 현장에 투입하는 가운데 특히 디지털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인력 80명을 기업에 지원해 그동안 비대면 시장에 적응이 어려웠던 사회적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또 대구형 뉴딜 맞춤형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지원한다. 디지털·그린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교육과 단계별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데 대구시는 올해 15개의 뉴딜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이를 위해 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디지털 전환과 사회적경제 인프라 확충 등 사회적경제의 자립 역량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우선 사회적경제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온라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 한다. 지역의 유능한 젊은 인재 280여명을 사회적경제 현장에 투입하는 가운데 특히 디지털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인력 80명을 기업에 지원해 그동안 비대면 시장에 적응이 어려웠던 사회적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또 대구형 뉴딜 맞춤형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지원한다. 디지털·그린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교육과 단계별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데 대구시는 올해 15개의 뉴딜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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