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5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 관련 법 등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자치분권 대전환기를 준비하는 다양한 정책 이해관계자들의 각오와 계획 등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박성호 기획단장을 첫 주자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문준희 합천군수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곽용환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성원환 고령군의회 의장, 이병환 성주군수, 이승율 청도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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