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웅 동부동장은 “사랑의 집짓기 특화사업에 재능기부로 큰 도움을 주시고, 이번에는 성금까지 기부해 주신 아름다운 봉사회 권영운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성금은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소중한 곳에 잘 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름다운 봉사회는 2018년에 결성, 회원 수 3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약계층 가구 집 수리, 도배·장판 그리고 영천시 자원봉사센터 우수봉사 프로그램에 선정된 ‘찾아가는 청소년 밥차와 함께하는 청소년 체험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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