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12개 분야, 250개 시민단체가 활동하는 단체로 대한민국의 발전과 헌법적 가치에 충실한 인사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고 있다.
고 시장은 2014년, 2015년, 2018년 수상에 이어 이번에 4번째 이 상을 받았다.
고 시장의 선도적인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이 중앙재난대책본부의 모범사례로 소개되는 등 창의적 방역과 침체한 도심지의 활력을 찾기 위한 적극 행정,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