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전과 사업재기를 위해 ‘2021년도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란우산 희망장려금은 대구지역과 경북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연 매출액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 노란우산에 가입하는 경우, 가입일로부터 매월 2만원씩, 1년간 최대 24만원을 장려금으로 추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노란우산은 소상공인의 폐업·사망 또는 노령화 등으로 사업의 재기 및 생활 안정을 위해 지난 2007년 도입된 공적공제제도로, 현재 138만명이 (대구 6.8만명, 경북 5.8만명)가입되어 있으며,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가입 촉진을 위해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최복희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코로나 장기 여파 등 지속되는 경기불황 속에서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쳐준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는 문턱을 낮추고, 이외에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복지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동훈기자 kwak@idaegu.co.kr
노란우산 희망장려금은 대구지역과 경북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연 매출액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 노란우산에 가입하는 경우, 가입일로부터 매월 2만원씩, 1년간 최대 24만원을 장려금으로 추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노란우산은 소상공인의 폐업·사망 또는 노령화 등으로 사업의 재기 및 생활 안정을 위해 지난 2007년 도입된 공적공제제도로, 현재 138만명이 (대구 6.8만명, 경북 5.8만명)가입되어 있으며,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가입 촉진을 위해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최복희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코로나 장기 여파 등 지속되는 경기불황 속에서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쳐준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는 문턱을 낮추고, 이외에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복지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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