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 만원의 예산으로 9천750여 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1회, 연 3~4회 제공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또 성장기 학생들을 위한 지원으로 올해 유치원과 초·중·고 급식비 22억8천200만원,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비 9억4천600만원, 과일간식 돌봄지원사업으로 7천만원을 지원한다.
김종두 상주시 유통마케팅과장은 “학생들이 건전한 식습관을 형성시키고 균형 있는 영양공급을 통해 심신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급식, 과일간식 외에도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여러 정책들을 수립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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