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975가구 입주 예정
전세시장 안정 도움 될지 관심
전세시장 안정 도움 될지 관심
2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2만3천여 가구로 올해 평균치를 웃돌 전망이다. 대구는 경기·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1천81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25일 직방에 따르면 내달 아파트 입주 물량은 2만3천648가구로 조사됐다. 이달(1만9천909가구)보다 19%, 올해 월별 평균 입주 물량(1만9천30가구)보다 24%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직방은 “연초에 입주 물량이 집중돼 전세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고 밝혔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6천656가구(13개 단지), 지방이 6천992가구(12개 단지) 입주하며 수도권에 물량이 70% 넘게 집중될 예정이다.
수도권은 경기 1만619가구, 서울 4천368가구, 인천 1천669가구 등이다. 지방 입주 물량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방은 대구가 1천812가구로 가장 많고 충남(1천273가구)·경북(975가구)·경남(861가구)·부산(610가구)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대구는 동구 지묘동 ‘연경지구LH뉴웰시티’(1천812가구), 경북은 구미시 고아읍 문성리 ‘문성레이크자이’(975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25일 직방에 따르면 내달 아파트 입주 물량은 2만3천648가구로 조사됐다. 이달(1만9천909가구)보다 19%, 올해 월별 평균 입주 물량(1만9천30가구)보다 24%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직방은 “연초에 입주 물량이 집중돼 전세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고 밝혔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6천656가구(13개 단지), 지방이 6천992가구(12개 단지) 입주하며 수도권에 물량이 70% 넘게 집중될 예정이다.
수도권은 경기 1만619가구, 서울 4천368가구, 인천 1천669가구 등이다. 지방 입주 물량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방은 대구가 1천812가구로 가장 많고 충남(1천273가구)·경북(975가구)·경남(861가구)·부산(610가구)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대구는 동구 지묘동 ‘연경지구LH뉴웰시티’(1천812가구), 경북은 구미시 고아읍 문성리 ‘문성레이크자이’(975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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