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명리·월곡리·문무리 선정
3년간 마을별로 5억원 투입
기초생활 기반 확충 등 추진
3년간 마을별로 5억원 투입
기초생활 기반 확충 등 추진
김천시는 2021년 살기좋은 농촌 마을만들기사업 신규지구에 선정된 농소면 연명리, 부항면 월곡리, 감문면 문무리 3개 마을에 대해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의 마을자원을 활용하여 마을 자체적으로 발굴한 테마와 발전과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마을별로 3년간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에, ‘기초생활 기반확충’, ‘경관개선’, ‘주민역량강화’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면별로 마을 추진위원장, 면장 및 건설도시과장이 참석하여 사업추진을 위한 첫걸음인 기본계획 착수보고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를 시작으로 세부사업 선정을 위해 마을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실사 및 추진위원회 회의를 거쳐 최종 세부사업을 선정하게 된다.
이후 기본계획 고시를 통해 사업을 확정하고, 시행계획(실시설계) 수립 후 연내 공사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이 사업은 농촌의 마을자원을 활용하여 마을 자체적으로 발굴한 테마와 발전과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마을별로 3년간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에, ‘기초생활 기반확충’, ‘경관개선’, ‘주민역량강화’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면별로 마을 추진위원장, 면장 및 건설도시과장이 참석하여 사업추진을 위한 첫걸음인 기본계획 착수보고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를 시작으로 세부사업 선정을 위해 마을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실사 및 추진위원회 회의를 거쳐 최종 세부사업을 선정하게 된다.
이후 기본계획 고시를 통해 사업을 확정하고, 시행계획(실시설계) 수립 후 연내 공사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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