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여원투입…하반기 본격 추진
대구시는 코로나19 등에 따른 경기침체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등에 활력을 제고하고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옥외광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소상공인 등의 낡고 오래된 간판 교체 및 지역 광고 매체 이용비를 지원하는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사업’에 2억1천만원을 지원하며 상반기 중 참가 대상자를 모집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할 예정이다. 또 불법 광고물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광고물 정비 및 안전점검 지원사업’에 2억2천만원을 투입한다.
김주오기자
시는 소상공인 등의 낡고 오래된 간판 교체 및 지역 광고 매체 이용비를 지원하는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사업’에 2억1천만원을 지원하며 상반기 중 참가 대상자를 모집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할 예정이다. 또 불법 광고물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광고물 정비 및 안전점검 지원사업’에 2억2천만원을 투입한다.
김주오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