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31일까지 신청
업소당 최대 3천만원 지원
비용 30%이상 자부담 조건
업소당 최대 3천만원 지원
비용 30%이상 자부담 조건
안동시가 17일-31일까지 관내 주요관광지 및 관광지 인근 관광객 대상 음식업소와 관광숙박업체를 대상으로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접수한다.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경북도와 안동시가 함께 추진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주관한다.
음식업소는 좌식에서 입식시설로 리모델링, 개방형주방, 화장실 환경개선 세 가지 유형 중 한가지 이상을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
또한 메뉴판 개선은 필수 교체 대상이며 옥외간판 교체도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업소 당 최대 3천만 원이며, 총사업비 기준으로 30%이상 자부담을 해야 한다.
숙박업소는 실내안내판, 홍보물 거치대, 침구류, 벽지, 조명 사업에 업소 당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하며, 30%이상 자부담 이다.
희망사업자는 시설 공사가 가능한 업체의 견적을 토대로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고 안동시청 관광진흥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의 시설환경 개선사업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해, 오는 6월부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경북도와 안동시가 함께 추진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주관한다.
음식업소는 좌식에서 입식시설로 리모델링, 개방형주방, 화장실 환경개선 세 가지 유형 중 한가지 이상을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
또한 메뉴판 개선은 필수 교체 대상이며 옥외간판 교체도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업소 당 최대 3천만 원이며, 총사업비 기준으로 30%이상 자부담을 해야 한다.
숙박업소는 실내안내판, 홍보물 거치대, 침구류, 벽지, 조명 사업에 업소 당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하며, 30%이상 자부담 이다.
희망사업자는 시설 공사가 가능한 업체의 견적을 토대로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고 안동시청 관광진흥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의 시설환경 개선사업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해, 오는 6월부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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