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08가구…1년전比 66%↓
국토교통부는 1월 주택 전국 인허가 물량은 2만6천183가구로 작년 동월 2만3천978가구 대비 9.2% 증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은 2천695가구로 1년 전보다 21.1% 감소하는 등 수도권은 1만2천163가구로 0.4% 줄었지만 지방은 1만4천20가구로 작년 동월 대비 19.2% 증가했다. 그러나 대구는 308가구로 작년 동월(926가구) 대비 66.7% 감소했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 인허가 물량은 1만9천541가구로 1년 전보다 12.8% 증가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6천642가구로 0.2% 줄었다. 1월 공동주택 분양 물량은 전국 1만3천454가구로 작년 동월(40가구) 대비 1만3천414가구 늘었다. 작년 1월은 청약업무 이관으로 인한 신규 업무 중단으로 물량이 이례적으로 적었다.
수도권 분양 물량은 서울 173가구 등 8천623가구였고 지방은 4천831가구다. 대구는 1천299가구를 분양했다. 일반분양은 1만1천556가구, 임대주택은 630가구, 조합원분은 1천268가구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서울은 2천695가구로 1년 전보다 21.1% 감소하는 등 수도권은 1만2천163가구로 0.4% 줄었지만 지방은 1만4천20가구로 작년 동월 대비 19.2% 증가했다. 그러나 대구는 308가구로 작년 동월(926가구) 대비 66.7% 감소했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 인허가 물량은 1만9천541가구로 1년 전보다 12.8% 증가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6천642가구로 0.2% 줄었다. 1월 공동주택 분양 물량은 전국 1만3천454가구로 작년 동월(40가구) 대비 1만3천414가구 늘었다. 작년 1월은 청약업무 이관으로 인한 신규 업무 중단으로 물량이 이례적으로 적었다.
수도권 분양 물량은 서울 173가구 등 8천623가구였고 지방은 4천831가구다. 대구는 1천299가구를 분양했다. 일반분양은 1만1천556가구, 임대주택은 630가구, 조합원분은 1천268가구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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