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3명이 늘어 총 3천305명(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이다.
지역별로는 포항 5명, 의성 3명, 영주ㆍ상주 각 2명, 구미에서 1명이다.
포항, 의성, 영주, 상주 확진자는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구미에서는 코로나19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사회 감염으로 44명, 하루평균 6.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