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외식업소의 재도약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폐업의 위기에 몰린 지역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비대면 서비스 전환을 위한 컨설팅 지원,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 무료직업소개소 일자리 알선사업 지원, 외식업소 시설·환경 개선 지원,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 지원사업 등에 8억 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역 일반음식점 100개 업소를 선정해 포장·배달 등 비대면 서비스 전환을 위한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변화하는 외식소비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에서 운영하는 무료직업소개소의 일자리 알선사업 지원을 통해 구인을 희망하는 지역의 일반음식점과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수수료 부담을 덜어 주고자 한다. 김종현기자
지역 일반음식점 100개 업소를 선정해 포장·배달 등 비대면 서비스 전환을 위한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변화하는 외식소비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에서 운영하는 무료직업소개소의 일자리 알선사업 지원을 통해 구인을 희망하는 지역의 일반음식점과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수수료 부담을 덜어 주고자 한다.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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