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4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 2021년 1차 공동채용으로 245명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출연연 공동채용은 취업준비생의 실질적인 채용기회를 확대하고, 출연연의 행정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됐으며 올해 세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NST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통합필기시험으로 채용 후보자를 선별하면 출연연은 면접전형 등 추가절차를 밟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번 1차 공동채용에는 KIST, GTC, 기초연, 생명연, KISTI, ETRI, 국보연, 표준연, 식품연, 지자연, 항우연, 전기연, 원자력연, 재료연 등 14개 출연연이 참여해 연구직 161명과 행정직 84명을 뽑는다. 연합뉴스
출연연 공동채용은 취업준비생의 실질적인 채용기회를 확대하고, 출연연의 행정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됐으며 올해 세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NST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통합필기시험으로 채용 후보자를 선별하면 출연연은 면접전형 등 추가절차를 밟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번 1차 공동채용에는 KIST, GTC, 기초연, 생명연, KISTI, ETRI, 국보연, 표준연, 식품연, 지자연, 항우연, 전기연, 원자력연, 재료연 등 14개 출연연이 참여해 연구직 161명과 행정직 84명을 뽑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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