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 개원식 예정
4월 14일 개원식을 앞둔 세명기독병원 뇌병원(원장 조상희)이 3월 말 이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뇌병원은 지난 2019년 9월 16일 착공, 지난 12일 준공 허가를 받았다.
지하 1층 지상 12층, 연면적 1만1천515.95㎡(3천483.57평)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12층까지 외래는 물론 검사·입원 과정을 원스톱으로 운영하며 뇌재활 전담치료실과 뇌질환 전용입원 병동을 별도로 배치했다.
뇌병원은 갑자기 발생하는 응급 상황이 많은 뇌질환 특성을 감안해 응급의료센터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병원 방문 초기 단계부터 신경과와 신경외과가 응급의학과, 중환자의학과와 협진하며 빠른 진단과 치료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뇌혈관계 질환은 우리 몸 전체 혈관을 침범하는 종합 질환으로 관련 진료과와 협진이 필수 요인임을 감안해 세명기독병원의 강점인 심장내과, 신장내과, 호흡기내과 등 주요 내과와의 협진뿐 아니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가 함께해 국내 어느 병원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뇌질환 분야 선진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뇌병원은 지난 2019년 9월 16일 착공, 지난 12일 준공 허가를 받았다.
지하 1층 지상 12층, 연면적 1만1천515.95㎡(3천483.57평)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12층까지 외래는 물론 검사·입원 과정을 원스톱으로 운영하며 뇌재활 전담치료실과 뇌질환 전용입원 병동을 별도로 배치했다.
뇌병원은 갑자기 발생하는 응급 상황이 많은 뇌질환 특성을 감안해 응급의료센터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병원 방문 초기 단계부터 신경과와 신경외과가 응급의학과, 중환자의학과와 협진하며 빠른 진단과 치료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뇌혈관계 질환은 우리 몸 전체 혈관을 침범하는 종합 질환으로 관련 진료과와 협진이 필수 요인임을 감안해 세명기독병원의 강점인 심장내과, 신장내과, 호흡기내과 등 주요 내과와의 협진뿐 아니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가 함께해 국내 어느 병원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뇌질환 분야 선진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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