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예 등 6개 프로그램 진행
주민이 직접 사업 영상 제작도
청소년들도 ‘황용천길 가꾸기’
주민이 직접 사업 영상 제작도
청소년들도 ‘황용천길 가꾸기’
영양군 2021 도시재생뉴딜 주민제안공모사업에 선정된 12개 팀의 사업이 16일부터 시작됐다.
주민제안공모사업은 지난 2월 1일부터 19일까지 신청·접수돼 서류 심사 및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12개 팀의 주민들이 진행한다.
‘생기발랄! 오순도순! 영양만들기 프로젝트 I’은 취미소양교육을 통한 주민역량강화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교육 및 전시회’와 ‘마을경관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구분된다.
‘목공예 체험교실 II’, ‘천연염색 및 소품만들기’, ‘캔아트(업사이클링) 체험교실’, ‘퀼트&자수공방’, ‘천아트(야생화) 교육’, ‘캘리그래피 교육’ 등 6개 사업은 일반주민들의 참가신청을 받아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영양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 등에서 매주 요일별로 진행되며 완성된 작품 전시회도 갖는다.
‘도시재생 영상만들기 및 시사회’사업 역시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영상촬영 및 편집 교육을 받은 후 영양군 도시재생사업을 영상으로 만드는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마을경관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영양읍 서부 1리 주민들이 진행하는 ‘어르신놀이교실 및 우편함 만들기’와‘마을학교 및 문패만들기’, 서부 2리의 ‘할머니경로당 화단가꾸기’와 ‘어르신놀이교실 및 문패만들기’가 진행된다.
영양고, 영양여고 등 영양군 내 청소년들이 참여하는‘황용천길 가꾸기 II’역시 4월까지 사업이 진행된다.
사업진행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될 예정이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주민제안공모사업은 지난 2월 1일부터 19일까지 신청·접수돼 서류 심사 및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12개 팀의 주민들이 진행한다.
‘생기발랄! 오순도순! 영양만들기 프로젝트 I’은 취미소양교육을 통한 주민역량강화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교육 및 전시회’와 ‘마을경관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구분된다.
‘목공예 체험교실 II’, ‘천연염색 및 소품만들기’, ‘캔아트(업사이클링) 체험교실’, ‘퀼트&자수공방’, ‘천아트(야생화) 교육’, ‘캘리그래피 교육’ 등 6개 사업은 일반주민들의 참가신청을 받아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영양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 등에서 매주 요일별로 진행되며 완성된 작품 전시회도 갖는다.
‘도시재생 영상만들기 및 시사회’사업 역시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영상촬영 및 편집 교육을 받은 후 영양군 도시재생사업을 영상으로 만드는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마을경관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영양읍 서부 1리 주민들이 진행하는 ‘어르신놀이교실 및 우편함 만들기’와‘마을학교 및 문패만들기’, 서부 2리의 ‘할머니경로당 화단가꾸기’와 ‘어르신놀이교실 및 문패만들기’가 진행된다.
영양고, 영양여고 등 영양군 내 청소년들이 참여하는‘황용천길 가꾸기 II’역시 4월까지 사업이 진행된다.
사업진행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될 예정이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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