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연극·전시 프로그램
의성군이 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등 3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하반기에 뮤지컬 ‘빨래’, ‘전설의 리틀 농구단’, 연극 ‘나와 할아버지’와 전시 프로그램 ‘토이 스토리’, ‘오케스트라를 찾아라’를 의성군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뮤지컬 ‘빨래’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소시민인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2017년 예그린 어워드 대상 등 지금까지 서울을 비롯해 70곳의 지방 투어로 약 65만 명의 관객과 함께해 온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국내 최고의 힐링 뮤지컬이다.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농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상처받은 자들의 치유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5인조 라이브 밴드와 박진감 넘치는뮤지컬 넘버, 완벽한 농구 장면 구현 등 대학로 인기 뮤지컬로 자리 잡은 작품으로 청소년 및 20~30대 젊은 관객층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연극 ‘나와 할아버지’는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놓는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준희’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그려내고 있는 작품으로 특히 리얼리티 가득한 대사들에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되는 연출을 통해 여느 연극에서 느낄 수 없는 생동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전시프로그램으로 선정이 된 ‘토이 스토리’는 장난감을 소재로 한 작품을 통해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흥미를 자극해 어린이와 어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이며, ‘오케스트라를 찾아라’는 국내 최초 전시기획으로 세계 곳곳으로 휴가를 떠난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찾는 흥미로운 전시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하반기에 뮤지컬 ‘빨래’, ‘전설의 리틀 농구단’, 연극 ‘나와 할아버지’와 전시 프로그램 ‘토이 스토리’, ‘오케스트라를 찾아라’를 의성군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뮤지컬 ‘빨래’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소시민인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2017년 예그린 어워드 대상 등 지금까지 서울을 비롯해 70곳의 지방 투어로 약 65만 명의 관객과 함께해 온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국내 최고의 힐링 뮤지컬이다.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농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상처받은 자들의 치유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5인조 라이브 밴드와 박진감 넘치는뮤지컬 넘버, 완벽한 농구 장면 구현 등 대학로 인기 뮤지컬로 자리 잡은 작품으로 청소년 및 20~30대 젊은 관객층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연극 ‘나와 할아버지’는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놓는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준희’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그려내고 있는 작품으로 특히 리얼리티 가득한 대사들에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되는 연출을 통해 여느 연극에서 느낄 수 없는 생동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전시프로그램으로 선정이 된 ‘토이 스토리’는 장난감을 소재로 한 작품을 통해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흥미를 자극해 어린이와 어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이며, ‘오케스트라를 찾아라’는 국내 최초 전시기획으로 세계 곳곳으로 휴가를 떠난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찾는 흥미로운 전시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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