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가 2021년도 한 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한 가족 연결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중구청에 따르면 총 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랑의 한 가족 연결사업’은 공공복지 지원의 한계로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주민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후원과 상시지원 민관 협력체계 구축 하에 주민이 행복한 생활밀착 복지중구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주요 사업은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우나 제도상 보장이 힘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150세대에게 월 5만원을 지원하는 ‘중구사랑연결사업’ △중한 질병으로 입원 및 수술 후 간병할 보호자가 없는 한 부모가정, 장애인가정, 실질적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50명에게 1인 최대 40만원을 간병인 또는 간병업체에 지급하는 간병비 지원 사업 ‘행복케어’ 등이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후원과 상시지원 민관 협력체계 구축 하에 주민이 행복한 생활밀착 복지중구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주요 사업은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우나 제도상 보장이 힘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150세대에게 월 5만원을 지원하는 ‘중구사랑연결사업’ △중한 질병으로 입원 및 수술 후 간병할 보호자가 없는 한 부모가정, 장애인가정, 실질적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50명에게 1인 최대 40만원을 간병인 또는 간병업체에 지급하는 간병비 지원 사업 ‘행복케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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