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앨범 중고거래 이휘재 “선물 관리 못해 송구”
브레이브걸스 앨범 중고거래 이휘재 “선물 관리 못해 송구”
  • 승인 2021.03.22 21: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그맨 이휘재.
개그맨 이휘재가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사인이 담긴 CD 앨범이 중고거래했다는 의혹에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이휘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2일 “소중한 메시지가 담긴 선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브레이브걸스와 팬들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다만 “가수들에게 받은 사인 CD 앨범 등은 담당 매니저가 차량에서 관리를 해왔고, 브레이브걸스 앨범 역시 차량에 보관했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어떤 경로로 앨범이 외부로 유출됐는지는 파악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블로그에는 브레이브걸스가 이휘재에게 선물한 CD 앨범을 구매했다는 내용과 함께 브레이브걸스의 사인과 이휘재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앨범 사진이 게재됐다.

연합뉴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