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리 외 2개리 일원 우선 추진
안동시는 지난해 대형 산불이 발생한 풍천·남후면 일원 산불피해지에 대한 ‘1차년도 산불피해지 복구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총 43억 원이 투입되는 1차년도 사업은 남후면 검암리 외 2개리 일원 마을주변 생활권과 중앙고속도로·지방도변 등 주요 경관 지역 418 ha을 우선 추진한다.
이곳에는 용재수종인 낙엽송·자작나무 등과 경관수종인 산벚나무·느티나무·이팝나무 및 특용수인 산수유·음나무 등 58만4천본을 다음달 30일까지 식재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3년에 걸쳐 연차적으로 복구조림사업을 추진해 2023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총 43억 원이 투입되는 1차년도 사업은 남후면 검암리 외 2개리 일원 마을주변 생활권과 중앙고속도로·지방도변 등 주요 경관 지역 418 ha을 우선 추진한다.
이곳에는 용재수종인 낙엽송·자작나무 등과 경관수종인 산벚나무·느티나무·이팝나무 및 특용수인 산수유·음나무 등 58만4천본을 다음달 30일까지 식재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3년에 걸쳐 연차적으로 복구조림사업을 추진해 2023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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