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진흥원·시설公 협약
소규모 그룹 자율적 운영 가능
소규모 그룹 자율적 운영 가능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학습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자율형 학습공간인 ‘대구형 학습카페’(가칭)가 오는 5월 첫 선을 보인다. 대구평생학습진흥원(원장 장원용)은 지난 24일 대구시설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하철3호선 등 교통접근성이 좋은 대신지하상가에 시민 학습공간을 마련, 5월중으로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대구형 학습카페’는 같이 학습하기를 희망하는 소규모 그룹이 스스로 학습주제 및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는 공간으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민학습모임은 이 공간에서 자율적으로 강사와 학습자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으며, 시민강사가 필요할 경우, 대구평생학습진흥원이 지원해준다.
진흥원은 주간에는 주부, 은퇴자, 경력단절여성의 학습공간으로, 야간에는 주로 퇴근한 직장인들이 공부함으로써 평생학습에 대한 참여율이 높아지길 기대하고 있다.
김종현기자
진흥원에 따르면 ‘대구형 학습카페’는 같이 학습하기를 희망하는 소규모 그룹이 스스로 학습주제 및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는 공간으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민학습모임은 이 공간에서 자율적으로 강사와 학습자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으며, 시민강사가 필요할 경우, 대구평생학습진흥원이 지원해준다.
진흥원은 주간에는 주부, 은퇴자, 경력단절여성의 학습공간으로, 야간에는 주로 퇴근한 직장인들이 공부함으로써 평생학습에 대한 참여율이 높아지길 기대하고 있다.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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