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당 300만원 규모 지원
이번 결혼식은 웨딩아치, 버진로드, 신부대기실 등 결혼식장 디렉팅과 차, 과일, 떡 등 다과 케이터링을 알차게 준비한 (사)한자녀더갖기 성주군지부에서 추진했으며 부부당 300만원 정도의 지원으로 장소가 차려진다.
나만의 결혼식은 결혼장려금 지급 대상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앞으로 5회 더 예정되어 있다.
10월 23일 벽진 하늘목장과 10월 24일 성주역사테마파크 등은 대상자가 선정되어 결혼식을 기다리고 있으며 3쌍의 예비부부의 신청을 받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관혼상제 중 가장 축복받는 결혼이라는 행사를 생명의 땅 성주에서 치룬 것을 축복했다.
나만의 결혼식 신청은 군청 미래전략담당관 인구정책부서(054-930-6032)로 문의하면 된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