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삼성카드와 손잡고 명품 구매 고객을 겨냥한 VIP 카드 ‘더 에스 프레스티지’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카드는 신세계백화점 회원 중 연간 2천만원 사용자인 ‘골드’ 등급 이상 고객에게 발급된다.
이 카드는 단일 명품 브랜드에서 300만원 이상 구매 때 50%를 적립해 다음 해 2월에 적립액 중 일부를 상품권으로 주는 ‘스페셜 마일리지’가 적용되는 브랜드 수를 기존 신세계 제휴 카드보다 3배 이상 늘렸다. 이밖에 신세계백화점에서 결제 때 1.2%,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일에 1.0%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이 카드는 신세계백화점 회원 중 연간 2천만원 사용자인 ‘골드’ 등급 이상 고객에게 발급된다.
이 카드는 단일 명품 브랜드에서 300만원 이상 구매 때 50%를 적립해 다음 해 2월에 적립액 중 일부를 상품권으로 주는 ‘스페셜 마일리지’가 적용되는 브랜드 수를 기존 신세계 제휴 카드보다 3배 이상 늘렸다. 이밖에 신세계백화점에서 결제 때 1.2%,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일에 1.0%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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