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를 만들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고용친화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시행 중인 ‘고용친화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은 대구시 고용친화기업 중 중소·중견기업이 대구시에 거주 중이거나 대구시로 이주 가능한 청년(만 18 ~ 39세)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경우 1인당 연간 1천920만원(최대 2년간)의 인건비(기업부담 20%이상 별도)와 신규 채용된 청년의 역량강화 교육과 네트워크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06명(계속 지원인력 포함)의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고용친화기업은 2일부터 온라인(http://jobttp.org)으로 신청가능 하고 자세한 사업 내용은 시 및 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기업별 청년 신규채용 정보는 고용친화기업 홈페이지(http://goodjob.daeg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2018년부터 시행 중인 ‘고용친화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은 대구시 고용친화기업 중 중소·중견기업이 대구시에 거주 중이거나 대구시로 이주 가능한 청년(만 18 ~ 39세)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경우 1인당 연간 1천920만원(최대 2년간)의 인건비(기업부담 20%이상 별도)와 신규 채용된 청년의 역량강화 교육과 네트워크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06명(계속 지원인력 포함)의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고용친화기업은 2일부터 온라인(http://jobttp.org)으로 신청가능 하고 자세한 사업 내용은 시 및 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기업별 청년 신규채용 정보는 고용친화기업 홈페이지(http://goodjob.daeg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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