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자 46명 대상 11월까지 실시
영천시는 지난 3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 분위기 조성과, 직원들의 육아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 ‘자녀와 함께하는 워킹맘·대디 맞춤형 교육’을 34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실시했다.
이달부터 11월까지(7~8월 제외)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에 영천 ‘청소년 수련관’과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진행되는 이 교육은, 4세~7세 미취학 자녀를 둔 직원 중 희망자 46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신호탄을 올렸다.
시는 평소 자녀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는 워킹맘·대디 직원들을 위해 교육적 효과는 물론 자녀의 정서적 안정감까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시에서 첫 시행한 워킹맘·대디 맞춤형 교육이 공직사회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감 해소에 작은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이달부터 11월까지(7~8월 제외)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에 영천 ‘청소년 수련관’과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진행되는 이 교육은, 4세~7세 미취학 자녀를 둔 직원 중 희망자 46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신호탄을 올렸다.
시는 평소 자녀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는 워킹맘·대디 직원들을 위해 교육적 효과는 물론 자녀의 정서적 안정감까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시에서 첫 시행한 워킹맘·대디 맞춤형 교육이 공직사회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감 해소에 작은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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