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업무 투명성 강화할 것”
김세환 신임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지난 1일 공식 취임했다. 이날 김세환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단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경영혁신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건전한 조직 문화 형성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또한 내부적인 소통과 정보공유는 신체 내에 혈액의 흐름과 같다고 비유하여 소통강화를 강조하였으며,과거의 잘못된 관습과 타성을 버리고 인사업무를 비롯 모든 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김세환 이사장은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81년 공직에 입문해 경북도청 자치행정과장, 성주군 부군수, 경상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 안동시 부시장, 구미시 부시장을 역임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