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삼성전자가 학대피해아동 쉼터 건립과 운영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서 모금됐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꾸준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 있는 삼성전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사랑의열매는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으로 학대 피해아동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더 나은 우리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