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8일 대구평생학습진흥원(1층 커뮤니티홀)에서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대구광역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식’을 온·오프라인 행사로 개최한다.
이번에 구성된 제8기 대구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90명으로 주부, 직장인, 학생 등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계층·연령층에서 참여했으며 올해 3월 1일부터 2년간 시민의 일상생활 속 문제해결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행사를 진행하며, 참여단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줌 화상회의로 참석한다.
향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광화문1번가’ 홈페이지를 활용해 생활밀착형 정책 아이디어 제안과 생활불편 민원제보 등 온라인 활동과 시정 현안에 대한 모니터링 및 나눔·봉사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차혁관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제8기 참여단이 위촉식을 시작으로 제안하게 되는 생활 속 번쩍이는 작은 아이디어들이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이번에 구성된 제8기 대구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90명으로 주부, 직장인, 학생 등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계층·연령층에서 참여했으며 올해 3월 1일부터 2년간 시민의 일상생활 속 문제해결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행사를 진행하며, 참여단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줌 화상회의로 참석한다.
향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광화문1번가’ 홈페이지를 활용해 생활밀착형 정책 아이디어 제안과 생활불편 민원제보 등 온라인 활동과 시정 현안에 대한 모니터링 및 나눔·봉사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차혁관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제8기 참여단이 위촉식을 시작으로 제안하게 되는 생활 속 번쩍이는 작은 아이디어들이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