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세미나 열어 강조
국회 국방위 소속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대구 동구을·사진)은 8일 장병들이 전역 후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찾기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강 의원은 “제대 군인은 일반 공무원보다 연령·근속·계급·정년 등으로 본인 의지와 무관히 사회로 배출되는 상황에 처한다”며 “군 복무자가 줄고 비전투 분야의 아웃소싱이 진행돼 제대 군인의 복리후생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전역 후에도 ‘취약계층’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국가와 국민에 충성한 ‘외길 인생’의 제대군인들이 그간의 삶을 자랑스러운 선택이었다고 자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이창준기자
강 의원은 “제대 군인은 일반 공무원보다 연령·근속·계급·정년 등으로 본인 의지와 무관히 사회로 배출되는 상황에 처한다”며 “군 복무자가 줄고 비전투 분야의 아웃소싱이 진행돼 제대 군인의 복리후생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전역 후에도 ‘취약계층’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국가와 국민에 충성한 ‘외길 인생’의 제대군인들이 그간의 삶을 자랑스러운 선택이었다고 자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이창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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