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문 경사로 설치 등 지원
김천시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장애인의 생활 및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주거용 편의시설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의 편의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농촌장애인주택개조사업을 추진한다.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 가구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 가구로서, 이달 말까지 읍·면을 통해 신청자 접수를 받는다.
장애인의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출입문 경사로설치, 문턱 낮추기, 화장실 개조, 싱크대 높이조절, 안전손잡이설치 등 장애인의 편의시설에 대한 개선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주거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주거안정 지원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 가구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 가구로서, 이달 말까지 읍·면을 통해 신청자 접수를 받는다.
장애인의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출입문 경사로설치, 문턱 낮추기, 화장실 개조, 싱크대 높이조절, 안전손잡이설치 등 장애인의 편의시설에 대한 개선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주거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주거안정 지원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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