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새마을회(회장 최영수)는 16일 북구 칠성동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내빈과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19대 대구광역시새마을회장 이·취임식 및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의 날’은 지난 2011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으며, 이는 새마을운동 제창 제51주년을 의미한다.
이번 대회는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김승수 국회의원, 홍석준 국회의원, 시의원과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