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 5명, 강의·토론 워크숍
대구 북구의회 연구단체모임인 ‘열린 의정활동 연구회-분권부키(이하 분권부키)’가 본격 활동에 나섰다.
18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분권부키는 지난 15일 지방자치법 전면개정과 열린 의정 실천을 위한 연구의제에 대해 강의와 토론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안경완 대표 의원을 비롯한 5명의 구의원은 고신대 안권욱 교수를 초빙, 지난해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지방분권’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분권부키는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오는 2022년 초에 시행되는 만큼 주민참여의 확대 및 지방의회의 자율성 증대와 책임성 강화 등 법 개정 취지에 맞는 지방의회를 구현하기 위한 여러 구체적 방안들에 대하여 논의했다.
안경완 연구단체 대표의원은 “연구과제 수행을 위한 활동에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해 실제 의정활동에 반영될수 있는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분권부키는 이번 첫 워크숍을 시작으로 오는 9월 말까지 약 6개월간 전문가 초빙강의, 토론회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18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분권부키는 지난 15일 지방자치법 전면개정과 열린 의정 실천을 위한 연구의제에 대해 강의와 토론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안경완 대표 의원을 비롯한 5명의 구의원은 고신대 안권욱 교수를 초빙, 지난해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지방분권’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분권부키는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오는 2022년 초에 시행되는 만큼 주민참여의 확대 및 지방의회의 자율성 증대와 책임성 강화 등 법 개정 취지에 맞는 지방의회를 구현하기 위한 여러 구체적 방안들에 대하여 논의했다.
안경완 연구단체 대표의원은 “연구과제 수행을 위한 활동에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해 실제 의정활동에 반영될수 있는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분권부키는 이번 첫 워크숍을 시작으로 오는 9월 말까지 약 6개월간 전문가 초빙강의, 토론회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