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동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여기동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은 20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 표어 피켓을 들고 인증 샷을 촬영해 기관 SNS에 공유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 초부터 추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여기동 청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교통안전시설을 늘리고 단속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의식도 보다 성숙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