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거居서 보자’ 사업 실시
대구 중구가 문화 깊은 마당 찾기 프로젝트인 ‘거居서 보자!’ 사업을 시작한다.
25일 중구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뤄진다.
‘거居서 보자!’ 사업에는 국비 9천만 원과 시비 4천5백만 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1억8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대구 중구의 생활 밀착형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민간 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주민의 일상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주간에 진행된다.
‘거居서 보자!’는 (재)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이 총괄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교댄스 이야기 콘서트 ‘절교는 싫어, 사교가 좋아’ △향촌동 미술 프로젝트 ‘기억의 발굴’ △커뮤니티 시네마 ‘마을로 가는 영화관’ △주민들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인문학’ 등 총 4개의 주제로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대응지침에 따라 현장 참여인원을 최소화하고 비대면 참여를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중구청은 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djdrcf.or.kr/) 를 통해 사전신청 및 세부 일정을 공지하고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든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지연기자
25일 중구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뤄진다.
‘거居서 보자!’ 사업에는 국비 9천만 원과 시비 4천5백만 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1억8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대구 중구의 생활 밀착형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민간 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주민의 일상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주간에 진행된다.
‘거居서 보자!’는 (재)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이 총괄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교댄스 이야기 콘서트 ‘절교는 싫어, 사교가 좋아’ △향촌동 미술 프로젝트 ‘기억의 발굴’ △커뮤니티 시네마 ‘마을로 가는 영화관’ △주민들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인문학’ 등 총 4개의 주제로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대응지침에 따라 현장 참여인원을 최소화하고 비대면 참여를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중구청은 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djdrcf.or.kr/) 를 통해 사전신청 및 세부 일정을 공지하고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든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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