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320위·대구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오에이라스 레이디스오픈 25대회(총상금 2만5천 달러) 여자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장수정은 25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오에이라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아넬리나 칼리니나(164위·우크라이나)에게 1-2(4-6 6-4 4-6)로 패했다.
2세트 게임 스코어 4-4부터 3세트 3-0으로 앞설 때까지 5게임을 연달아 따내며 기세를 올린 장수정은 3세트 3-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연합뉴스
장수정은 25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오에이라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아넬리나 칼리니나(164위·우크라이나)에게 1-2(4-6 6-4 4-6)로 패했다.
2세트 게임 스코어 4-4부터 3세트 3-0으로 앞설 때까지 5게임을 연달아 따내며 기세를 올린 장수정은 3세트 3-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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