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넘어야…19개소 확인
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시행추진단은 지역 요양·정신병원 및 요양시설 등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은 기관을 ‘예방 접종 안심 기관’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요양병원·시설 등 211개소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접종률이 높은 기관을 안심 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수여한다.
앞서 추진단은 지난 27일 북구 성동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예방 접종 안심 기관으로 지정한 뒤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판을 수여했다. 성동병원에서는 접종 대상자의 83.4%인 320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백신 접종률 80%가 넘어 안심 기관으로 지정될 지역 요양·정신병원은 19개소다. 내달 13일 백신 1차 접종이 끝나는 요양시설 134개소 중 접종률이 높은 시설에 대해서도 예방 접종 안심 기관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추진단은 요양병원·시설 등 211개소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접종률이 높은 기관을 안심 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수여한다.
앞서 추진단은 지난 27일 북구 성동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예방 접종 안심 기관으로 지정한 뒤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판을 수여했다. 성동병원에서는 접종 대상자의 83.4%인 320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백신 접종률 80%가 넘어 안심 기관으로 지정될 지역 요양·정신병원은 19개소다. 내달 13일 백신 1차 접종이 끝나는 요양시설 134개소 중 접종률이 높은 시설에 대해서도 예방 접종 안심 기관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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