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토론회 등 진행 계획
경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남북교류협력 추진위원회(위원장 주낙영 경주시장)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경주시 남북교류협력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최근 한반도 동향 공유, 2020년 남북교류협력기금 결산 등이 진행됐다. 이어 올해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를 펼친 결과 △평화통일 교육 △평화통일 토론회 등 시민의 평화통일 의식을 함양하고 통일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현재 남북관계가 답보상태이지만 통일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남북교류는 통일과 통일 이후에도 필수적인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북 교류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경주시 남북교류협력 추진위원회의 왕성한 활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경주=안영준기자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최근 한반도 동향 공유, 2020년 남북교류협력기금 결산 등이 진행됐다. 이어 올해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를 펼친 결과 △평화통일 교육 △평화통일 토론회 등 시민의 평화통일 의식을 함양하고 통일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현재 남북관계가 답보상태이지만 통일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남북교류는 통일과 통일 이후에도 필수적인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북 교류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경주시 남북교류협력 추진위원회의 왕성한 활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경주=안영준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