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개월간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에 27만 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시행한 올해 1월부터 지난달 29일까지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자는 총 27만 2천37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구직촉진수당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1유형 신청자와 취업 지원 서비스만 제공하는 2유형 신청자를 합한 규모다.
1유형 수급자로 선정된 사람 가운데 14만 8천688명은 취업 활동 계획을 수립했고, 이중 14만 3천107명은 구직촉진수당을 받았다. 구직촉진수당은 1인당 월 50만 원씩 최장 6개월간 지급된다.
노동부는 5월을 국민취업지원제도 집중 홍보의 달로 지정하고 저소득 구직자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시행한 올해 1월부터 지난달 29일까지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자는 총 27만 2천37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구직촉진수당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1유형 신청자와 취업 지원 서비스만 제공하는 2유형 신청자를 합한 규모다.
1유형 수급자로 선정된 사람 가운데 14만 8천688명은 취업 활동 계획을 수립했고, 이중 14만 3천107명은 구직촉진수당을 받았다. 구직촉진수당은 1인당 월 50만 원씩 최장 6개월간 지급된다.
노동부는 5월을 국민취업지원제도 집중 홍보의 달로 지정하고 저소득 구직자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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