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내당동 남평리네거리 인근에서 80대 여성이 승용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대구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3시 10분께 서구 내당동 남평리네거리 인근 길가에 쓰러져있던 80대 여성 A씨가 승용차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가 길가에 쓰러져 있던 A씨를 확인하지 못한 채 골목에서 차를 돌리던 중 사고를 냈다고 보고 A씨가 쓰러진 이유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11일 대구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3시 10분께 서구 내당동 남평리네거리 인근 길가에 쓰러져있던 80대 여성 A씨가 승용차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가 길가에 쓰러져 있던 A씨를 확인하지 못한 채 골목에서 차를 돌리던 중 사고를 냈다고 보고 A씨가 쓰러진 이유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