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50대·수험생·교사’ 접종
7월부터 ‘50대·수험생·교사’ 접종
  • 조혁진
  • 승인 2021.05.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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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날짜·접종기관 예약
화이자 접종 가능 지역병원 확대
오는 7월부터 18~59세 대상 예방접종이 진행된다. 50~59세, 고3·수능수험생, 초·중·고 교사가 최우선 접종 대상이 될 전망이다. 또 같은달 지역병원 1천500곳에서 화이자 접종이 시작된다.

27일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3분기 접종 계획은 7월 이후 반입될 백신별 도입일정이 구체화되면 안내할 것”이라며 “우선 50~59세 연령자와 고3·수능수험생, 초·중·고 교사 등에 대한 접종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접종 대상자들은 현행 방식과 같이 온라인으로 원하는 날짜와 접종기관을 선택한 후 접종을 받는다.

화이자 백신 접종도 지역 병·의원으로 확대된다. 김 접종기획반장은 “지자체별 3분기 화이자 백신 접종기관 수요조사를 거쳐 전국 1만3천여개 위탁의료기관 중 1천500여 곳을 화이자 백신 접종기관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화이자 백신 접종기관 선정엔 백신 보관·접종 시설 구비 여부가 중점적으로 평가됐다.

현재까지 화이자 백신은 전국 260여 개소 예방접종센터에서만 접종을 해왔다. 유통·보관·전처리 과정 등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등에 비해 복잡한 탓이다.

양동교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시행반장은 “화이자 백신은 유통에서의 까다로움과 접종 전 희석하고 해동하는 전처리 과정 등의 까다로움 때문에 예방접종센터를 중심으로 운영해 왔다”며 “7월부터는 보관 온도 변경이 가능해지고, 따라서 접종이나 유통 기준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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