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인원 100명 미만 제한
김천시가 오는 6일 개최 예정인 ‘제66주년 현충일 추념행사’를 축소, 진행키로 했다.
최근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민과 유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관내 보훈단체의 의견수렴을 수렴해 지역 내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참석인원을 100여명으로 최소화 한다. 하지만 보훈가족에 대한 존중과 예우를 갖추기 위해 행정기관(시청, 교육청, 경찰서) 공무원, 보훈가족, 학생, 시민 등의 참여인원을 최소화 하여 추진하게 된다.
국가유공자, 유족, 참전용사 중 고령자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보훈가족은 가급적 참석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최열호기자
최근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민과 유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관내 보훈단체의 의견수렴을 수렴해 지역 내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참석인원을 100여명으로 최소화 한다. 하지만 보훈가족에 대한 존중과 예우를 갖추기 위해 행정기관(시청, 교육청, 경찰서) 공무원, 보훈가족, 학생, 시민 등의 참여인원을 최소화 하여 추진하게 된다.
국가유공자, 유족, 참전용사 중 고령자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보훈가족은 가급적 참석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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