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극복하고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동참하자는 취지의 참여형 캠페인이다.
홍원화 총장은 지난달 말 교내에 있는 경북대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을 보육하고 있는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어린이들과 함께 캠페인 문구를 들고 촬영한 사진은 1일 경북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홍 총장은 “우리 대학이 아이를 키우기 좋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일·가정 양립 직장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의 추천을 받은 홍원화 총장은 다음 주자로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