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체 인구의 20.4% 수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은 사람이 1천만 명을 넘어섰다. 전 국민(지난해 12월 기준 5천134만 9천116명) 접종률도 20%를 돌파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0일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잠정 집계한 결과,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1회 이상 받은 사람이 1천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9.6%에 해당하는 1천6만 705명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난 2월 26일 이후 104일 만에 이룬 성과다.
이후에도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계속해서 증가해 이날 오후 4시 기준 1천45만 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전체 인구의 20.4% 수준이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0일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잠정 집계한 결과,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1회 이상 받은 사람이 1천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9.6%에 해당하는 1천6만 705명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난 2월 26일 이후 104일 만에 이룬 성과다.
이후에도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계속해서 증가해 이날 오후 4시 기준 1천45만 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전체 인구의 20.4% 수준이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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