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대구지사는 오는 12일 동구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서 ‘제2회 다문화미디어캠프’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지사는 이번 캠프에서 지역 다문화가정 학부모 및 아동 20여 명을 모집해 미디어를 활용한 다문화 체험 교육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1회 캠프는 지난해 11월 개최한 바 있다.
캠프는 미디어를 활용한 세계 여행, 세계문화 홍보 팜플렛 제작, 미디어를 소재로 한 퀴즈와 게임, 세계여행 굿즈 뱃지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참가자들은 뉴스 생산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지사는 리터러시 역량 향상과 더불어 미디어를 통한 ‘다문화 이해 및 유대감 강화’에 초점을 두고 행사를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지사는 이번 캠프에서 지역 다문화가정 학부모 및 아동 20여 명을 모집해 미디어를 활용한 다문화 체험 교육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1회 캠프는 지난해 11월 개최한 바 있다.
캠프는 미디어를 활용한 세계 여행, 세계문화 홍보 팜플렛 제작, 미디어를 소재로 한 퀴즈와 게임, 세계여행 굿즈 뱃지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참가자들은 뉴스 생산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지사는 리터러시 역량 향상과 더불어 미디어를 통한 ‘다문화 이해 및 유대감 강화’에 초점을 두고 행사를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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