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은 50%로 제한 개방
김천시는 임시휴관 중이던 문화관광시설 및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내 공공체육시설을 14일부터 정상 운영했다.
재개관하는 시설은 문화예술회관, 빗내농악전수관을 비롯해 월요일 휴관하는 사명대사공원 내 시설(시립박물관, 건강문화원 등), 시립미술관, 백수문학관, 무흘구곡전시관은 15일부터 운영한다.
부항댐 산내들오토캠핑장, 증산수도계곡캠핑장은 18일부터 개방한다.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해 그동안 유흥시설 및 노래방시설의 PCR검사와 코로나19 ZERO 24시 비상특별대책반 운영 등 강력 대책을 추진해 왔다.
문화시설 정상운영과 함께 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제한적 운영에 들어갔다.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스쿼시장은 14일부터 정원의 50%로 제한하여 개방했다.
실내수영장은 15일부터 일일회원으로만 입장을 허용한 반면 감염 위험이 높은 체육시설내 샤워실은 아직 폐쇄키로 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재개관하는 시설은 문화예술회관, 빗내농악전수관을 비롯해 월요일 휴관하는 사명대사공원 내 시설(시립박물관, 건강문화원 등), 시립미술관, 백수문학관, 무흘구곡전시관은 15일부터 운영한다.
부항댐 산내들오토캠핑장, 증산수도계곡캠핑장은 18일부터 개방한다.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해 그동안 유흥시설 및 노래방시설의 PCR검사와 코로나19 ZERO 24시 비상특별대책반 운영 등 강력 대책을 추진해 왔다.
문화시설 정상운영과 함께 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제한적 운영에 들어갔다.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스쿼시장은 14일부터 정원의 50%로 제한하여 개방했다.
실내수영장은 15일부터 일일회원으로만 입장을 허용한 반면 감염 위험이 높은 체육시설내 샤워실은 아직 폐쇄키로 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