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적십자사는 사회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는 사람의 자신의 지위를 이용한 부당 행위인 ‘갑질’을 예방하기 위해 ‘서로 동등하게 상호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로 매월 11일(1=1)을 ‘상호존중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상호존중의 날에 경북적십자사 임직원은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모욕적 언행 하지 않기 △부정당하게 심야시간에 업무지시하지 않기 △회식 강요하지 않기 등 행동수칙을 낭독하며 갑질 근절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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