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17일부터 일주일간 제철 맞은 국산 생오징어(4마리)를 정상가 대비 약 28% 할인해 선보인다.
이마트가 선보이는 국산 생오징어는 동해안 속초·주문진·구룡포 등지에서 어획된 물량으로, 이번 행사를 위해 일주일간 8t 물량을 기획했다. 평소 일주일 판매량 대비 2~3배에 달하는 물량이다.
행사 가격은 4마리당 9천680원으로 마리당 2천420원 수준이다. 기존 마리당 3천380원에 판매했던 것과 대비해 28% 가량 저렴하다.
한편 지난 5월 31일 오징어 금어기(4월 1일~5월 31일)가 종료되면서 6월부터 본격적인 오징어 어업이 재개되고 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