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접종완료자 7.9% 집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1천500만명을 돌파했다. 전체 인구의 29.2%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1차 접종자가 21만1천990명 늘어난 누적 1천501만2천455명이라고 밝혔다. 2차 접종자는 전날보다 3만3천522명 증가한 404만6천611명이다. 지난 2월 26일 접종이 시작된 이후 114일 만이다.
백신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가장 많이 접종됐다. 해당 백신은 접종 대상자 1천271만여명 중 1천37만여명(81.6%)이 한차례 이상 접종했다. 화이자 백신은 429만여명 중 352만여명(82.1%), 얀센 백신은 115만여명 중 111만여명(96.4%)이 접종했다. 2차 접종까지 끝낸 접종완료자는 인구 대비 7.9%로 아직 낮은 수준이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1차 접종자가 21만1천990명 늘어난 누적 1천501만2천455명이라고 밝혔다. 2차 접종자는 전날보다 3만3천522명 증가한 404만6천611명이다. 지난 2월 26일 접종이 시작된 이후 114일 만이다.
백신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가장 많이 접종됐다. 해당 백신은 접종 대상자 1천271만여명 중 1천37만여명(81.6%)이 한차례 이상 접종했다. 화이자 백신은 429만여명 중 352만여명(82.1%), 얀센 백신은 115만여명 중 111만여명(96.4%)이 접종했다. 2차 접종까지 끝낸 접종완료자는 인구 대비 7.9%로 아직 낮은 수준이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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